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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다음은 포토뉴스입니다.
오늘의 픽, 함께 보시죠.
오늘의 픽 사진은
전주시의 첫마중길인데요.
양 옆으로 서 있는
가로수들에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가로수들이
드디어 겨울 신상을 장만한 것 같죠.
나무 기둥에 각양각색의
옷이 입혀져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보면,
각 나무마다 이렇게
각자 귀여운 캐릭터가 달린 옷을 입고 있습니다.
한 눈에 봐도
누군가 정성껏 손뜨개질해서
직접 만든 것 같은데요.
첫마중길 가로수들이 입고 있는 겨울옷,
바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100여 명의 봉사자들의 작품입니다.
겨울철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왼쪽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나무 기둥에 지푸라기로 만든
잠복소를 묶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가로수들이 조금 더 알록달록한 겨울옷을 입게 됐습니다.
이렇게 나무에게 겨울옷을 입혀주면
나무의 동해를 방지하고,
안 쪽으로 해충들을 유인해
나중에 제거하기 쉽게 해준다고 합니다.
가로수를 보호하기에도 좋고,
왠지 황량하고 차가운 느낌이 드는
겨울 나무에 따뜻한 생기를
더해주는 아이디어였습니다.
오늘의 픽은 여기까지고요.
다음은 포토뉴스 갤러리입니다.
완주군에서는
다가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한옥에서 흐르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주제로
완주풍류 음악제가 열립니다.
원광보건대학교 미용봉사단이
진안군 용담면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모발 및 두피 관리 등
재능기부 미용 봉사를 펼쳤습니다.
장수군 한누리 전당에서는 지난 23일,
11월 문화가 있는 날
아트플라즈마 클래식 콘서트가 열려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포토뉴스였습니다.
오늘의 픽, 함께 보시죠.
오늘의 픽 사진은
전주시의 첫마중길인데요.
양 옆으로 서 있는
가로수들에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가로수들이
드디어 겨울 신상을 장만한 것 같죠.
나무 기둥에 각양각색의
옷이 입혀져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보면,
각 나무마다 이렇게
각자 귀여운 캐릭터가 달린 옷을 입고 있습니다.
한 눈에 봐도
누군가 정성껏 손뜨개질해서
직접 만든 것 같은데요.
첫마중길 가로수들이 입고 있는 겨울옷,
바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100여 명의 봉사자들의 작품입니다.
겨울철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왼쪽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나무 기둥에 지푸라기로 만든
잠복소를 묶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가로수들이 조금 더 알록달록한 겨울옷을 입게 됐습니다.
이렇게 나무에게 겨울옷을 입혀주면
나무의 동해를 방지하고,
안 쪽으로 해충들을 유인해
나중에 제거하기 쉽게 해준다고 합니다.
가로수를 보호하기에도 좋고,
왠지 황량하고 차가운 느낌이 드는
겨울 나무에 따뜻한 생기를
더해주는 아이디어였습니다.
오늘의 픽은 여기까지고요.
다음은 포토뉴스 갤러리입니다.
완주군에서는
다가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한옥에서 흐르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주제로
완주풍류 음악제가 열립니다.
원광보건대학교 미용봉사단이
진안군 용담면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모발 및 두피 관리 등
재능기부 미용 봉사를 펼쳤습니다.
장수군 한누리 전당에서는 지난 23일,
11월 문화가 있는 날
아트플라즈마 클래식 콘서트가 열려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포토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