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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PC방에서 시작된 감염이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조사 기간 PC방을 방문한 손님 중
3분의 1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게임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시 완산구의 한 PC방입니다.

22일 오전 현재까지 이곳 PC방에서만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금천구 440번 확
진자가
이곳 PC방을 다녀간 뒤 이용객과 종사자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는 점입니다.

지난 13일부터 19일 사이 이곳 PC방을 방문한
이용객은 모두 606명.

보건당국이 확인한 결과 이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200명 이상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덩달아 250명이 넘는 인원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이소연/수어통역사)
"그 안에서 음식 섭취를 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데요. 별도의 음식 섭취를 하는 공간에서도 일정 부분 접촉
이 있지 않았나. 앞으로 PC방에 대해서는 기존의 방역 조
치 내용보다 조금 더 강화된 내용으로 대응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 밖에도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가족에게 2차 전파되는 사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의료법 개정에 반발한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 카드를 꺼내든 가운데
백신 접종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도 보건당국은 최근 도내 의료계와
백신 접종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한 만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이소연/수어통역사)
"우리 전라북도의사회라든지 각 시군의사회에서 별도의 움직임
은 없습니다. 그리고 도 차원에서 확인할 내용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은 25일 각 시·군에 이송되며
빠르면 26일부터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B tv 뉴스 유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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