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자리를 놓고
김성주, 이원택 의원의 양자 대결이 공식화 됐습니다.
원팀을 강조했던 민주당이였는데,
경선으로 가면서
각 후보의 속내가 있을것이라는 해석이 분분합니다.
무엇일까요? 박원기 기자입니다.
=========================================
결국
김성주 의원과
이원택 의원이 도당 위원장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입니다.

두 의원은
지난 3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저마다 자신이 위원장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현장녹음:김성주/국회의원(전주병)
"탄소산업법 제정을 통해 전라북도 탄소산업의 기틀을 마련했
고, 최근 당정청의 논의를 주도해 3년동안 표류해온 남원
국립공공의대 설립을 확정짓기도 했습니다."

현장녹음:이원택/국회의원(김제·부안)
"국회의원들의 주도력, 전라북도청의 주도력, 당의 주도력이
3각 편대가 돼서 협업이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경선은
원팀을 강조했던
민주당 9명 의원들의
처음 약속과는 동떨어져 보입니다.

김성주 의원은 원팀이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 논란으로
중도 사퇴한 이상직 의원과 경쟁을
포기했던 이유도 원팀 정신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말했습니다
.

현장녹음:김성주/국회의원(전주병)
"만약에 그런 일이 없었다면 아마 이 도당위원장 선출은 정
말 미담으로 오래오래 남고 전북 정치의 분열의 모습은 없었
을 것이고 원팀 정신은 잘 살려나갔을 것입니다."

김성주 의원은
지역발전의 기회 활용을 강조했습니다.

금융도시 인프라 조성에 있어
앞으로 1년이 중요하다는 설명입니다.

반면
이원택 의원은 도당위원장 경선과 원팀 정신은 별개라고 강조
합니다.

명분은 그렇지만 이 의원의
도당위원장 출마는
2년 뒤 예정된 지방선거가 있다는 관측입니다.

이 의원도
관련해
세간의 눈초리를 의식한 모습입니다.

현장녹음:이원택/국회의원(김제·부안)
"그런 우려와 걱정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송하진 지사
님이 3선 관련해서 제가 편향되게 하지 않느냐 이런 우려까
지 다 끼어있는 것으로 제가 보여집니다."

이 의원이 출마를 결심한 그 전반의 맥락은 정치였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두 의원의 도당위원장 출마 이유는 정책과 정치로 갈립니다.

선택은
민주당원들의 몫입니다.

결과는 9일 오후 나옵니다.

전주뉴스 박원기입니다.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