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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항공이 결국 파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항공이 인수합병 선결조건으로 내건
'미지급금 해소'등을 이스타측이 이행하지 못하면서인데요.
여러 원인이 혼재돼 있지만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의 경우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박원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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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자정은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M&A 거래 최종시한이었습니다.

제주항공은
이스타에
이날까지
미지급금 해소 등 선행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M&A계약 해지를 통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측은
이행하지 못했고
제주항공은
기다렸다는 듯
"계약해지를 할 수 있는 모든 요건이 충족됐다"고 공표했습
니다.

이변이 없는 한
제주와 이스타간 인수합병이 무산되는 것입니다.

이스타는 법정관리에 돌입하게 되고 파산절차를 밟게 됩니다.

1600여명의 이스타 임직원은 물론
계열사 직원 500여명이 직장을 잃게 됩니다.

인수합병이 무산으로 가기까지
코로나19 등 여러 환경적 요인이 있지만
이상직 의원 역시 책임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제주항공에
일정 부분 빌미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어서입니다.

노조의 임금체불 해결 등 강력한 요구,
언론에서 제기한 전방위적 의혹 제기에
가족 지분 전체를 헌납했지만 골든타임을 놓친 것으로 보입니
다.

당장 이스타가 문 닫을 경우
전북지역이 가장 큰 타격을 받습니다.

당장 군산공항을 통해 운영되던 제주노선이 사라집니다.

항공오지라는 표현을 다시 써야 할 상황이 됩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희망을 갖기에는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전주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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