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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송용완기자]


[앵커멘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 탓에
요즘 약국에서도 마스크와 손소독제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죠?
이런 가운데 주민들이 직접 손소독제를 만들고,
이웃들과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송용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 있는 온천뷰티체험센터입니다.

온양6동 통장들이 모여 손소독제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먼저 소독제를 넣을 용기를 소독해 말려두고...

에탄올과 글리세린 등 재료들을 잘 배합합니다.

여기에 온천수로 만든 정제수도 섞어줍니다.

강영화/아산 호감강사회
“정제수하고 글리세린 섞은걸 부으시고 난 다음에
반드시 여기서부터 소독을 완전히 하셔가지고
통에 넣으시면 돼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소독제 구입이 어려워지자 온양6동 주민들의 제안으로 이뤄진 체험행사입니다.

온천뷰티체험센터 운영을 맡고 있는 협동조합 ‘그려’와
지역 강사들의 모임인 ‘호감강사회’가 동참했습니다.

임미소/청년협동조합 ‘그려’ 이사장
“저희는 이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온천수를 이용한
손세정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구매하는 양도 정해져있고,
제한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발품을 열심히 팔아서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손소독제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물론,
지역 경로당에도 전달됩니다.

이범영/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장
“의약품을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지금 우리 통장님들이
마을 경로당에 두 병씩 가져가는 걸로 했고요.
우리 스스로가 세정제를 만들어서
스스로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한편 아산시는 손소독제와 유황비누를 추가로 만들어
경찰인재개발원에 있는 우한 교민들에게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송용완입니다.


(촬영 : 정영관기자)

(방송일 : 2020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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