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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장동원기자]


[앵커멘트]

놀거리가 부족한 천안지역에
물놀이 시설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올해가 처음인데요.
수질과 안전 등 이용에 문제는 없는지
장동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풀장에서 어린이들은
어느때보다 신난 모습입니다.

끊임없이 미끄럼틀을 타고,
힘껏 보트를 모는가 하면
거친 물장구에도 지치지 않습니다.

부모님도 신이 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김다빈/천안불무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이랑 같이 올 수도 있고 튜브도 1m이상이면 안 되는데
큰 것 가지고 올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지난 20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과 도솔공원에
문을 연 무료 물놀이장입니다.

유아를 위한 수심이 얕은 시설부터
에어바운스 놀이기구와 유수풀 등을 갖췄습니다.

천안에서 무료로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재숙/천안시 불당동
"천안에는 놀이시설이 없고 아산이나 타지역으로
많이 갔었는데 시청 가까운데 생기고 근처에 아이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알음알음 많이 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현장에서
이용객들이 가장 우려한 것은
물놀이장 수질과 안전 관리였습니다.

시설을 운영 중인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전문수질관리사를 배치하고
상수도를 24시간 여과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준영/천안시시설관리공단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화된 수질관리시스템을 적용해서
24시간 여과기를 돌려서 물을 상시
최상의 상태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 물놀이시설에서 경험이 많은 안전 요원 40여 명과
간호조무사를 상시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단은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외부 음식 반입을 금지한다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천안 무료 물놀이장은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장동원입니다.


(촬영 : 정영석기자)

(방송일 : 2019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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