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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장동원기자]


[앵커멘트]

천안시는 성환 종축장 부지에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통 등 입지 여건이 최적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런데 경기도 내에 유치된다는 소식이 떠돌고 있어
국가균형발전 기조를 지켜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13일 한 경제지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가
경기도 용인시에 유치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인 출처는 밝히지 않은채
산업부가 해당부지를 수도권공장총량제 규제에서 풀어
2022년 부터 착공하게 된다고 실었습니다.

용인 내정설에 대해 산업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조성계획을 확정하게 된다며
입지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유치전에 뛰어든 천안시는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시가 제시한 부지인
성환종축장 약 140만 평과
북부 BIT산단 30만 평은 경기도와 인접해 교통이 원활하고,
천안 내 13개 대학으로부터 인재영입이 가능해
어떤 지역과 비교해도 우월하다는 입장입니다.

유치를 위해 성명서를 냈던 천안시의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유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종담/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정부에서 하고 있는 수도권공장총량제는 꼭 지켜져야합니다.
SK하이닉스가 수도권으로 가기 위해서 공장총량제를 완화해준다면
지방경제는 붕괴에 처할 것입니다.
민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에도 역행하는 것입니다."

현재 SK하이닉스 유치에는
천안과 용인 외에도 충북 청주와 경북 구미도
뛰어든 상태입니다.

의회는 의원직을 걸고서라도
지방 유치를 관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SK가 이번 사업에 10년동안 120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공장 4개를 건설하고 관련업체 50여 개를 입주시키기 되며
1만 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장동원입니다.


(촬영 : 최성준기자)

(방송일 : 2018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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