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장동원기자]


[앵커멘트]

지난 겨울동안 문 닫았던
천안 남산중앙시장 야시장이
봄이 되면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더 다양해진 먹거리와 볼거리에

개장 첫날부터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장동원 기잡니다.


[기사내용]

평소 상점들이 문을 닫기 시작할 저녁시간,
시장은 다시 불을 밝힙니다.

통로 매대에선
지글거리는 요리 소리와 함께
구수한 음식 냄새가 퍼져나갑니다.

현장음) 남산중앙시장 야시장 상인
맛있는 길쭉이 호떡 드시러 오세요.

23일 문을 연 남산중앙시장 빛너울 야시장입니다.

남산중앙시장 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15개이던 매대는 올해 30개까지 2배 늘어났습니다.

전통시장에선 먹기 힘든
불고기 초밥이나 케밥, 랍스터 등
젊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가 선보였고,

스테이크 등 일부 음식은
30분 씩 기다려야 먹을 만큼 인기였습니다.

황민지/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이렇게 맛있는 것도 많고 이런 분위기 오랜만에 느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김정중/천안시 동남구
야시장 오니까 사람도 많고 굉장히 기분 좋네요.
친구들하고 같이 술 한 잔도 할 수 있고 좋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북적이는 모습에
시장 상인들도 야시장을 반깁니다.

김영대/남산중앙시장 상인
선전됨으로써 중앙시장이 발전도 되고 또 손님들이 많이 와야 우리 시장이 살 수 있거든요.

남산중앙시장은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면서
지난 가을 야시장을 운영해
하루 평균 3천 명이 방문하고 총 3억 6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문화공연을 더욱 다양하게 마련하고
청년 상인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를 준다는 방침입니다.

김준수/남산중앙시장 상인회장
요즘 일자리 창출이 참 고민 많잖아요, 정부에서도 그렇고.
저희는 천안시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써 거의 청년층 위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상인들까지 젊은층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빛너울 야시장은 7월1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문을 엽니다.

티브로드뉴스 장동원입니다.


(촬영 : 최성준기자)

(방송일 : 2018년 03월 26일)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