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송용완기자]

[기사내용]
무자격업체에게 30억원이 넘는 국가정책자금을 대출해 준 산업은행 간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지난 2012년 9월 대출자격이 없는 에너지 관련 신생업체에 31억 원의 대출 편의를 봐주고,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산업은행 천안지점 부지점장 54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해당업체의 대표이사 B씨와 자금담당 이사 C씨도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B씨 등은 90억 원 상당의 공사대금을 백20억 원으로 부풀리고, 산업은행에 위조된 세금계산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해당 업체의 기술검토를 생략하고, 담보물권의 설정도 받지 않는 등 부실심사를 한 뒤 대출을 승인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국민세금으로 조성된 정책자금을 부당하게 빼돌린 사건이라며 피의자들을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방송일 : 2016년 11월 16일)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