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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세종시의회 시정질문에서 2기 세종시정의 역점시책인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에 대한 실효성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이춘희 시장은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반박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김후순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이춘희 세종시장의 역점시책 중 하나인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낙후된 조치원읍을 활성화시켜
2025년까지 인구 10만의 도시를 건설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취임 당시 22개 세부사업 추진을 약속했고, 추진과정에서 37개 사업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그러나 과연 이 사업이 실효성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임상전 시의원은 사업 추진 2년이 지난 현재 37개 사업 중 완료된 사업은 책임읍제 시행과 조치원소방서 설치 등 4개에 불과하다며 사업이 미진하게 추진 중이라고 꼬집었습니다.

Int> 임상전 / 세종시의회 의원
“나머지 33개 사업은 부진하게 추진되고 있는 바 완성된다면 목표 인구인 10만 인구가 달성되리라고
시장께서는 믿고 있습니까?”

이춘희 세종시장은 즉각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37개 사업 대부분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고, 올해 연말까지 5개 사업이 추가 완료될 예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부진한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업이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보니 소요시간이 많이 걸리는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아울러 시 출범 당시 4만 3천여 명이었던 조치원읍 인구가 지난달 말 현재 4만 7천여 명으로 3천명 이상 증가한 점을 볼 때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춘희 / 세종시장
“시청, 교육청이 옮겨가고 나면 조치원읍 인구가 많이 줄어들 것 아니냐는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것을 보면 청춘조치원 사업은 실효성이 있는 것으로 판명이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춘조치원 사업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프라 구축사업이 완료되고 구체화되는 내년이 사업의 성패를 가늠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방송일 : 2016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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