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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송용완기자]


[앵커멘트]

봄 가뭄이 심각합니다.
상당수의 저수지 수위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수확량 저조로 농산물 가격도 폭등했습니다.
송용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천안 용연저수지입니다.

최근 한 두 차례 소나기가 내리긴 했지만,
저수지 수위가 눈에 띄게 낮아졌습니다.

다른 곳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저수지 곳곳이 마른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천안과 아산지역 저수지 17곳은
저수율이 5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6개월 동안 도내 강수량은
평년대비 50% 수준으로 전국에서도 가장 낮습니다.”

다행히 모내기 작업은 대부분 마쳤지만,
밭작물은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송태성/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천안시연합회장
“농번기로 용수가 많이 필요한 때인데
이 때 특히나 가물어서 농사짓는데 굉장히 힘들고요.
특히나 요즘 밭작물이...”

양파와 마늘, 콩 등 채솟값도 부쩍 뛰었습니다.

비싼 물가에 소비자는 물론 상인들도 울상입니다.

도매시장 상인
“판매량은 적은데 마늘값이 올랐기 때문에
액수가 올라가서 그러니까 보상을 못 받아요.
우린 마진도 없죠. 그냥 매출 가격만 오르는 거지...”

한편 기상청은 장마가 시작되는 이달 말쯤에야
가뭄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송용완입니다.


(촬영 : 유태주기자)

(방송일 : 2022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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