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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장섭기자]


[앵커멘트]

아산 음봉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아산시는 공사 지연 등을 이유로
시공사와의 계약을 해지했는데,
시공사는 일방적 해지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면서
건립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장섭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아산 음봉복합문화센터입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공공 도서관과 돌봄센터, 공용주차장 등이 포함돼
당초 지난해 11월 준공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사가 지연되면서
준공일도 올 4월로 한 차례 미뤘지만

공사는 진척되지 않았고​
아직까지도 공정률은 47%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 아산시는 공사 지연과 공사 완료가 불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지난달 말 시공사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시는 시공사의 현장 운영 부실과 채권압류의 존재,
공사 대금 관련 체납 민원 증가는 물론,

계약 준공일 후 만회공정 대책을 요구했지만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며

관계부서 회의 등을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후속 절차로
잔여 공사를 추진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반면 시공사 측은 회사에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공기 연장 신청이 수용되지 않았고 제 때
공사대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며 법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여기에 건립 공사 현장에서는
협력업체들이 공사 대금 해결을
요구하며 유치권 행사에 들어간 상황.

결국 계약 해지에 따른 행정 절차와
법적 대응 등을 고려할 때,

올해 잔여 공사 시작도 불투명해지면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게 됐습니다.

B tv 뉴스 김장섭입니다.


(촬영 : 최휘찬기자)

(방송일 : 2022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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