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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송용완기자]


[앵커멘트]

화물연대 파업 영향으로
천안과 아산지역 수소충전소가 문을 닫았습니다.
아산에선 수소버스 운행이 중단돼 예비차량을 투입했습니다.
송용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천안시청 앞 수소충전소입니다.

굳게 닫힌 충전소 문에
영업중지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천안시 수소충전소는 서산 석유화학단지에 있는 업체에서
수소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 총파업의 여파로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홍성구/천안시 기후대기과장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파업으로 인해서
수소 운송 및 공급이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6월 9일부터 수소충전소 운영을 중단하게 됐습니다."

천안시는 수소차량 소유주에게
충전소 운영 중단 안내 메시지를 전송하고,
추가 공급처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홍성구/천안시 기후대기과장
“현재는 수소충전소 운영 재개를 위해 위탁운영사인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추가 수소공급처 확보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화물연대 파업 철회 시 즉시 공급 가능하도록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산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그나마 남아있던 수소도 9일 모두 소진됐고,
이 때문에 수소버스 10대도 운행을 멈췄습니다.

시는 예비차량 6대를 긴급 투입하고,
부족분은 비교적 운행횟수가 많은 노선을 조정했습니다.

수소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수소자동차 차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송용완입니다.


(촬영 : 유태주기자)

(방송일 : 2022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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