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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장섭기자]


[앵커멘트]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선거전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아산시장 후보들이 제시한 아산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을 비교해 봤습니다.
김장섭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온천 산업 쇠퇴로
휴양 관광도시로의 명성을
차츰 잃어가고 있는 아산.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타격까지 입으면서
무너진 지역 관광·문화 활성화가
중요한 현안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는
온천은 단순 관광이 아닌 산업과 연계하고,
곡교천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관광 휴양도시 아산의
부흥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현 /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지난해 헬스스파케어산업 진흥원을 만들면서 온천을 미용과 바이오
산업과 연계해서 산업화하는 방향을 찾고 있고요.
온천관광 이외에 곡교천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서
곡교천에 많은 문화 여가 체육공간을 만들고요.
많은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박경귀 후보는 온천 관광 산업 이외에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신정호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패턴의 문화·관광을 제시했습니다.

박경귀 /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
"수려한 풍광이 있고 주변에 아름다운 카페 등이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신정호 비엔날레를 창설하려고 합니다.
아주 국제적인 비엔날레인데요.
여기에 있는 카페 자산들을 갤러리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특색 있는 갤러리로 활용해서 30여 개의 갤러리 공간이 탄생하는 것이고
이것을 국제적인 전람회 비엔날레로 키워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산 바다 활용에 대한 해법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오 후보는 갯벌을 살리는
환경친화적 해양관광 휴양지 조성을
제시했고,

오세현 /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수로를 중심으로 해서 아산호 쪽에 우량한 갯벌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생태 휴양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박 후보는 갯벌 매립을 통한
아산항 개발로 경제 창출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박경귀 /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
“평택~당진~아산으로 이어지는 트라이포트 아산항을 개발하여
산업도시 아산에 날개를 달겠습니다.”

탕정 2기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서는
두 후보 모두 환영하지만 주택 공급에 대해서는
입장 차를 보였습니다.

오세현 /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탕정2기 신도시에 국토부에서 면적에 합당한 인구수를 산정한 것이고
그 부분에 따라서 우리 아산에 부족한 주택을 공급한다고 하면
저는 충분히 오히려 거꾸로 평택이나 아산에서 명품 신도시가 될
우리 아산신도시에 오히려 거꾸로 와서 거주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박경귀 /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
"단순한 아파트 늘리기로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도 우리 아산에서 벌어서
천안에서 쓰는 그런 형국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베드타운화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아파트만 넣는 것보다는
주거, 상업, 업무 기능이 복합된 명품 신도시로 만들어야 된다는
콘셉트를 제안했습니다."

아산지역 현안에 대해 후보 간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한 가운데

시민들의 마음을 더 이끈 후보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장섭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22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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