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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송용완기자]


[앵커멘트]

여러분 ‘천안안심홈’ 서비스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위급 상황에 긴급신고를 돕는 애플리케이션인데,
약 1년 동안 이 어플을 설치한 사람이
고작 300여 명에 불과합니다.
송용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2월 출시한 천안안심홈 앱입니다.

어린이와 여성 등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
범죄를 예방할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긴급 호출버튼을 누르거나
몇 차례 흔들기만 해도 신고가 가능한데,
천안아산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신고자의 위치와
주변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등 시스템 구축비용에
5천600만 원을 들였지만 이용률은 저조합니다.

17일 현재 이 어플을 설치한 사람은 329명,
이용횟수도 432건에 불과한데,
이마저도 시스템 구축과정의 테스트 횟수가 포함된 겁니다.

천안시 공무원만 2천300 명에 달하지만,
대부분 이 서비스를 모르거나 설치하지 않은 겁니다.

복아영/천안시의회 의원
“(행정안전부 천안시 지역안전지수를 보면)
범죄 같은 경우에 2017~2021년 계속해서 4등급이거든요.
그만큼 천안시가 범죄율이 높다고 보여 지는데
천안안심홈 서비스와 같은 이런 정책들이 좀 많이 뻗어져서
적극행정을 펼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는 앞으로 교육청 등을 통해 ‘천안안심홈’ 서비스를 홍보하고,
이용률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석수/천안시 영상관제팀 주무관
“(지난해) 천안사랑소식지 게시와 여성가족과 협력을 통해서
안심프로젝트사업 추진 등 홍보에 신경을 썼지만
가입자가 저조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교육청 협조 등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서
시민안심귀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정작 공무원들도 외면하는 서비스를
일반 시민들이 찾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어 보입니다.

B tv 뉴스 송용완입니다.


(촬영 : 신성호기자)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22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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