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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송용완기자]


[앵커멘트]

코로나19로 지역 문화예술계가 많이 침체돼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공연장과 전시장을
새로 조성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 송용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공연기획자인 강승우 씨.

2016년부터 ‘살롱 드 아산’이라는 공연을 만들어
지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산에는 마땅한 공연장이 없다보니
장소 구하기가 늘 골칫거리였습니다.

이런 강 씨에게 마음껏 공연을 열 수 있는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아산 온천동에 조성 중인 ‘와유’입니다.

지난달 초부터 발품을 팔아가며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인데,
이달 안에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첫 공연을 열 예정입니다.

강승우/공연기획자
“음악 좋아하고 흥이 있는 분들과 같이 어울려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한 번 만들어 봐야겠다.
단순히 공연뿐만이 아니라 영화도 같이 보고,
차도 한 잔 같이 마실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었는데
마침 이런 기회가 생겨서 조성을 하게 됐습니다.”

천안에는 지난달 21일 새로운 갤러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신불당아트센터 ‘M갤러리’입니다.

M갤러리는 과거와 기억을 의미하는 메모리,
순간과 현재를 의미하는 모멘트,
변화와 미래를 의미하는 모멘텀을 뜻합니다.

이미 개관기념 전시는 성공적으로 마쳤고,
전시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상업성에 치우치지 않고,
장애인 등 전시공간에 목마른 예술인에게
전시장의 문을 활짝 열 계획입니다.

정만영/갤러리 대표
“천안의 역사에 관한 걸 전시한다든지
또 소외된 장애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전시라든지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꿈꾸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천안시민들과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작은 소망이 있고,
그걸로 인해서 이 공간이 의미 있게
뜻깊은 공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침체된 문화예술계,
하지만 작은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누군가는 위기 속에도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송용완입니다.


(촬영 : 최휘찬기자)

(방송일 : 2022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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