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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송용완기자]


[앵커멘트]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도 노란조끼 입은 이들의
봉사 열정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 200여 명이
천안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봉사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나눔의 현장을 송용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절인 배추에 빨간 양념을 넣고 쓱쓱 버무립니다.

속을 가득 채운 김치가 상자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노란조끼를 입은 천사,
천안지역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200명이 넘는 회원들이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일본과 카메룬 등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도 손을 보탰습니다.

노자와다까꼬/일본 이주여성
“여러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말을 나누면서 만드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요.
이 김치가 또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분들에게 가는 거잖아요.
그게 너무 마음이 뿌듯하고 기분 좋습니다.”

이날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담근 김치는 무려 13톤.

1천300상자에 담겨 천안지역
31개 읍면동에 골고루 전달됩니다.

김미수/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장
“천안시에서 4천만 원, 우리 자비 1천만 원을 보태서
5천만 원으로 김장 봉사를 하게 됐고요.
이 김장봉사는 31개 읍면동에 골고루
독거노인과 독거노인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코로나19에 겨울 추위를 앞둔 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도 함께 전해지길 바라봅니다.

B tv 뉴스 송용완입니다.


(촬영 : 최휘찬기자)

(방송일 : 2021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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