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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송용완기자]


[앵커멘트]

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마다
유튜브 채널 운영 안하는 곳이 없죠?
충남교육청도 ‘춘쟈’라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송용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충남교육청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현직 교사 두 명이 직접 참여하는
‘춘쟈’라는 콘텐츠가 단연 눈에 띕니다.

‘춘쟈’라는 콘텐츠명은 출연자인
임성춘·김지아 교사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한 달에 평균 두 차례씩 제작됩니다.

이슈가 된 학교나 인물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거나
체험을 하는 등 충남의 교육소식을 친근감 있게 전달합니다.

김지아/천안 부성중 교사
“저도 교사를 하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영상 촬영을 하면서 충남의 이곳저곳 많이 다녀보니까
충남교육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고,
좋은 정책이 진짜 많다는 걸 알게 되고....”

유튜브를 계기로 교사와 제자 간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김서원/천안 부성중 학생
“유튜브 얘기도 자주 해주시고
친구같이 대해주셔서 좋아요.”

지금까지 14편이 업로드 됐는데,
많게는 수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조성구/충남교육청 홍보소통팀장
“대부분 공공기관에서 만드는 영상이 경직돼 있어
보다 재밌게 충남교육정책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춘쟈’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교육정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충남교육청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B tv 뉴스 송용완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21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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