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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장섭기자]


[앵커멘트]

오염 물질 유입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아산 둔포 운용공원 유수지가 정비됩니다.
아산시는 오염된 퇴적물을 장마 전까지 준설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공원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장섭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둔포 운용공원 유수지입니다.

고인 물 위로
녹조가 가득하고,

기름도 둥둥 떠다닙니다.

겹겹이 쌓인 퇴적물에서는
악취가 진동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과
지난 19일에는 오염 물질이
유수지로 유입되기도 했습니다.

아산시민
“안 좋죠. 냄새도 날 때 있어요.
운동할 때 마스크 꼈는데도 냄새가... ”

특히 오랜기간 쌓인 퇴적물은
집중 호우 등 많은 양의 빗물이 발생할 경우

빗물 유출량을 조절해 홍수를 예방하는
유수지 본래의 역할도 방해합니다.

"이에 따라 아산시가 8년 만에
운용공원 유수지를 준설합니다."

현재 쌓인 퇴적물을
1.5m 깊이로
올해 장마 전까지
파낼 예정입니다.

시는 준설이 완료되면
악취 해소는 물론
유수지도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는 운용공원에 대한 재정비
이르면 올해 하반기, 늦으면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김경호 / 아산시기업경제과장
"산책로를 더해서 밑에다 축구장이든, 테니스장이든 농구장이든,
롤러스케이트장이든 여건에 맞게 추가로 조성해서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
보완 시설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오염 물질 유입 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둔포 운용공원이

시민들의 쉼터로 재탄생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장섭입니다.


(촬영 : 정영석기자)

(방송일 : 2021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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