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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뉴스 김장섭기자]


[앵커멘트]

충남권역 재활병원 실시설계가
잠정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사업비가 당초보다 2배 늘어나면서
건립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장섭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2017년 복지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전문적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산 용화동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충남권역 재활병원

당초 270억 원이었던 사업비는
지난해 기본 설계를 거치며 350억 원으로 늘어났고,

올해 7월 실시설계가 잠정 완료되며
공사비와 용역비, 예비비 등을 포함한 사업비는
546억 원까지 늘었습니다.

당초보다 2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복지부는 135억 원 이외에 추가적인
지원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실시설계 대로 진행한다면 나머지 411억 원은 오로지
충남도와 아산시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총사업비가 늘어난 만큼 분담 비율도 문제입니다.

기본설계를 마친 뒤 아산시는
국비를 제외한 사업비의 30%인
64억 5천만 원을 부담하기로 결정했지만

실시설계 후 다시 증가하게 된 사업비를
추가 부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충남도는 실시설계에 따른
총사업비는 확정된 것이 아니라며
분담 비율도 검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설계에 대한 적정성 검토와
사업비 증가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을 재검토하다고 밝혔습니다.

원래 목표대로라면
올해 말 개원됐어야 할 충남권역 재활병원.

눈덩이처럼 불어난 건립비에
제동이 걸리면서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Btv뉴스 김장섭입니다.


(촬영 : 정영석기자)

(방송일 : 20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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