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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경기도는 내일(23일)부터
영향권에 들어갑니다.

이번 태풍은 이례적으로 경기 지역을 직접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제껏 수도권에 진입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한 규모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첫 소식,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풍 '솔릭'이 당초 예상보다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2010년 수도권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는 경기 북
부를 통과했지만, '솔릭'은 경기남부 방향으로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체류시간이 더 길고 강도도 더 셀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은 내일(23일) 오전 제주 서쪽을 지난 뒤 서해상으로
북상해 밤에는 중부 서해안에 상륙하겠습니다.

이후 경기도를 비롯한 중부 내륙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남부지역을 통과하는 시각은 24일 새벽 4시 쯤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수도권기상청은 내일 오후를 기해 경기도 전역에 태풍예비특보를
발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영선 / 수도권기상청 예보과
"태풍은 22일 밤부터 23일 아침 사이 제주도 서쪽 해상
을 지나 오후에는 서해 남부 해상까지 북상하겠고, 24일
새벽 수도권 전역을 통과해 오후에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태풍은 특히 바람에 주의해야 합니다.

'솔릭'은 중심기압이 950hPa에 이르는 강한 중형급 태풍입니다.

경기권에 진입했을 때도 초속 30미터,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는 중앙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태
풍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태풍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박희붕입니다.

<촬영/편집> 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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