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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용인역세권 주변인 보정동 일대에 개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민간업체 등이 땅을 여러 구역으로 쪼개 개발사업을 추진하겠
다고 신청하고 있지만,
용인시는 일단 모든 사업에 제동을 걸어 놓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이창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A노
선은
파주에서 용인과 동탄까지 83km를 연결합니다.

파주에서 서울 삼성동 구간은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뒤 올 상
반기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 삼성동에서 용인, 동탄까지는 지난해 3월
정부 재정사업으로 이미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용인에는 분당선 구성역 인근에 GTX 용인역이 설치될 예정으로,
역세권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2035년 도시기본계획안에 GTX용인역세권을 경제
중심도시로 설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제2터미널과 함께 산업와 상업,주거가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
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S/U] 이창호/chlee11@tbroad.com
"경부고속도로가 가로지르고 있는 GTX용인역세권은 2035
년 용인시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된 이후 구체적인 개발방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정동 일대에는 개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5만 제곱미터에서 51만 제곱미터까지 땅을 나눠 도시개발이나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도시개발 주민추진위원회나 개발업체가 진행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는 모두 8곳입니다.

도시개발사업이 해제된 곳과 아직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은
곳까지 합치면 10곳이나 되는 셈입니다.

용인시는 부분별한 개발이 우려된다며 지난해까지 사업제안서를
돌려보낸 상태로, 2035년 도시계획이 확정된 이후 행정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최순필/용인시 택지개발팀장
"용인시 2035 도시기본계획에 경제 중심으로 개발 계획이
돼 있습니다. 민간들도 기본계획에
반영돼서 수립돼야 한다는 내용을 알고 지금 현재는 들어오
지는 않은 상태나"

지난 2016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GTX용인역세권
개발방안을 연구한 용인도시공사는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계
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공사도 2035년 도시기본계획이 승인된 이후 구체적인 개발
방안을 다시 한 번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김한섭'/용인도시공사 사장
"민간이나 관에서 개발하더라도, 민간이 개발하더라도
기반 틀을 어느 방향으로 갈거냐 정해 놓고
그 안에서 인허가가 나가야 난개발이 안 되고 잘 갈 수
있기 때문에"

한편 인구 150만 명을 목표로 세운 2035년 용인시도시
기본계획안은 다음달 경기도 심의가 시작될 예정이며, 올
상반기 안에 승인 받을 것으로 용인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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