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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공용버스터미널을 종합운동장 부지로 이전하고
일대에 대규모 복합타운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용인도시공사의 용역을 통해 이미 개발방향이 나온 상태로
구체적인 내용은 이달 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용인시 공용버스터미널은 지난 1991년에 건립됐습니다.

당시 18만 명이던 용인시 인구는 27년이 지난 지금 10
0만 명으로 5배 넘게 늘었습니다.

현재 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은 하루 평균 6천 명 정도입니
다.

시내와 시외, 공항버스와 고속버스 등 230대가 하루 약
1천300차례 정도 터미널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터미널은 건립 당시의 규모 그대로입니다.

건물은 낡고 허름해져 2년 전에 실시한 안전진단에서
최하 등급인 'E' 등급을 받았습니다.

터미널 출입구는 45번국도와 맞물려 진출입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인터뷰] 조재덕/경남여객 용인터미널 소장
"시에서도 경찰서에서도 신호체계를 변경해 주셨지만 그 전보
다 좀 나아진 건 있지만 아직까지도 불편한 사항이 있습니다
. 도로 정체가 많은 지역이라"

이처럼 낡고 비좁은 공용버스터미널을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
로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S/U] 이창호/chlee11@tbroad.com
"새로운 용인시민체육공원이 완공되면서 30년이 흐른 용인시
종합운동장 활용방안 모색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종합운동장 부지에 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숙박과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타운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하에 초현대식 터미널을 건설하고,
지상에는 호텔과 오피스텔, 주상복합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
입니다.

시설이 낡은 종합운동장과 버스터미널 부지의 활용방안을 찾는
동시에 처인구 지역발전의 촉매로 삼는다는 전략이 깔려있습
니다.

용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용역보고서를
용인도시공사로부터 제출받아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찬민/용인시장
"현재 최종 확정된 건 아직 없고 논의되고 있는 것이 터미
널도 이전해야 한다. 중앙시장과 조화롭게 발전을 꾀할 수
있는 주민 의견을 절대적으로 반영해서
다수가 많은 시민이 원하는 시설을 유치할 생각합니다."

용인도시공사는 이 달 안에 주민설명회를 열고
종합운동장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개발방향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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