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이 시각까지도 빗줄기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비가 집중되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 지역은
곳곳에서 침수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데요.

하천 물도 빠르게 불어나 산책로가 물에 잠긴 곳이 많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희붕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저는 지금 용인시 처인구 양지천에 나와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쏟아붓는 장맛비가
좀처럼 잦아들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세찬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곳 양지천은 오늘 새벽부터 물이 빠르게 차오르기 시작해
지금은 하천 산책로가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산책로로 내려가는 길목이 끊겨있는 모습이고요.

양지천 상류로부터 빠르게 물이 불어나면서
시뻘건 토삿물이 천을 따라 흘러 내려가고 있습니다.

쓰레기 더미도 하천 곳곳에 쌓여
둥둥 떠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용인지역에는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에
농경지가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도 200㎜에 가까운 비가 내려
지반이 상당히 약해져 있습니다.

산사태 우려 지역의 주민들은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또 곳곳의 하천변 산책로와
저지대 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르면서
잠기는 구간이 늘고 있는데요.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자제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용인시 처인구 양지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