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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후보자들의 단골 유세 현장이죠.

이천시장 선거에서 맞붙는 엄태준, 김경희 두 후보가 지역을
대표하는 장호원 전통시장의 장날에 맞춰 유세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천 장호원 전통시장의 장날, 읍내는 온종일 선거 유세전으
로 들썩였습니다.

시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와 국민의힘 김경희 후
보는 발로 뛰며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엄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시정을 이끌었던
경험을 내세워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해마다 늘어가는 시의 재정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적임자
임을 강조했습니다.

[엄태준 /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
"유권자분들은 후보자들을 아주 자세히 보게 됩니다. 누구에
게 이천시장 역할을 맡기면 이천시 살림을 잘 꾸려나갈지,
해마다 1조 5천억 원을 써야되는데 그 살림이 보통이겠습니까?
아마도 지금 시민 여러분들께서 매의 눈으로 아주 예의
주시할 겁니다."

맞대결을 펼치는 김경희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이천시정이
퇴보했다며 정권이 교체된 만큼 새로운 시장 당선에 힘을 실

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앙부처에서의 행정사무 경험을 토대로 시정을 바로 세우겠다
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경희 /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
"이천의 행정시스템이 다 망가졌어요. 그래서 제가 중앙부처
에서 22년 있었잖아요. 도정이나 국정이나 시정이나 이런
경험을 최대한 살려서 우선 시정부터 바로잡아 놓고 시민에게
어떻게 섬길 것인가 그것은 그 다음으로 제가 추진하겠습니
다."

두 후보 모두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의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엄태준 /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4년 동안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해 달려왔습니다. 시작해서 마무리 못 한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제가 시작한거니까 제 손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재선시장 꼭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희 /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
"이천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동안 제가 열심히 해왔는데
열심히 해 온 것을 바탕으로 이천시를 보다 시민이 찾는
도시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저 김경희는 강
합니다. 한다면 합니다.믿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천 시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선거전의 열기가 점차 뜨거
워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취재 이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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