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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재격돌하는 이천시장 후보 토론회도 열렸는데요.

정책을 두고 두 후보가 한치 양보도 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토론회 주요 내용 주아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천시장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와 국민의힘
김경희 후보.

두 후보는 토론회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GTX 이천구간 신설 추진과 대중교통 연계방안에 대해서 두
후보는 "꼭 해내겠다"면서도 실행 방법은 달랐습니다.

국민의힘 김경희 후보는 "대선 때 이미 약속했던 것으로 힘
있는 여당의 시장이 돼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경희 /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고 이를 조기착공 완공을 위해 여
당 시장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도권 연계방안에 대해서
는 경강선하고 광역버스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는 "GTX-A노선 삼성역과 신설
확정된 광주-수서에 경강선까지 잇겠다"는 전략입니다.

[엄태준 /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
"경강선을 이용해서 GTX가 완공이 된다면 수서역에서 환승
해야 하는 것인데 환승하지 않고 곧바로 연걸될 수 있도록
설계변경 을 해준다면 임기내에 이천을 GTX가 연결된..."

지난해 경기도에서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는 두 후보가 실행 방법에서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엄태준 /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
"만약 아파트 가격이 우려될 정도로 물가상승율을 현저히 초
과한다면 주거정책심의의원회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시키는..."

[김경희 /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
"일단은 이천시민의 수요에 부흥하는 민간주도의 충분한 공급
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과도한 재개발, 재건축 정책은
합리적 정상화 추진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서로의 공약에 대한 날선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김 후보는 "엄 후보의 5대 공약에 구체적인 방법 제시가
없다"고 공격했습니다.

[김경희 /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
"하지만 엄 후보의 공약은 선언적인 문구들만 제시돼 있을
뿐 구체적인 이행절차라든지, 재원조달 방안에 대해서는 전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엄 후보는 "김 후보의 4년제 대학 유치는 사실상 불가능
하다"며 맞받았습니다.

[엄태준 /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
"법률개정이 안되는 겁니다. 노력해도 안됐고 지금까지 안됐
는데 법률개정 통해서만 가능한 일을 지금 공약으로 내세우고..."

두 후보간 정책 대결을 펼친 토론회는
중앙선거관리의원회 홍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Btv 뉴스 주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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