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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토론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용인특례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선 초대 특례시장에
이름을 올리는 선거인 만큼 지역의 여러 현안을 두고 두 후보가 날선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초대 용인특례시장 자리를 놓고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와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

용인의 첫 재선 시장에 도전하는 백 후보와 새로운 물결을
강조하는 이 후보는 민선 7기 성과를 놓고 초반부터 날을 세웠습니다.


[백군기 /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난 4년간 경험으로 정말 실력으로 증명했습니다. 친환경
생태도시, 경제자족도시, 스마트한 교통도시,
여러분들이 많은 변화를 느끼시고 직접 보셨습니다."

[이상일 /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제가 만난 많은 시민들께서는 지난 4년 용인 발전을 정말
원했고 용인의 도약도 원했고 용인의 격이 올라가길 원했는
데 매우 못 미쳤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특례시의 권한 확보에 대해서는 각자의 노하우와 강점을 내세웠습니다.


[이상일 /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대통령직속위원회 지방분권위원회에서 권유한 특례시의 각종
권한을 지금 10%도 확보하지 못했는데 그것을 확보하기 위
해서 제가 시장으로 선출된다면 4개 특례시장 힘을 모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백군기 /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재량권을 얼마든지 우리 특례시가 갖
도록 노력할 것이고 제가 또 19대 국회의원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지금 미진한 법안들을 국회의원들을 통해서 반드시 고
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주제를 놓고 벌인 주도권 토론에서는 두 후보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철도 공약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두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이상일 /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화성에서 추진하는 동탄부발선을 느닷없이 후보님께서 가지고
와서 철도망 계획에도 반영되지 않은 걸 언제 반영됩니까.
그러고 나서 그걸 동서로 이은 다음에 순환선을 한다면
백군기 후보께서 4선 5선 하셔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철도에 대한 공약은 대부분 다 15~20년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당대에 뭐가 된다 하는건 불가능해요. 우리 이상일
후보님께서 제시한 그런 안들도 이상일 후보님 당대에서
하겠다는 생각 정말 버려야 됩니다."

백군기 후보는 개발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겠다는 구상을,
이상일 후보는 실리콘밸리를 능가하는 반도체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주요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용인시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용인특례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 채널 1번을 통해 24일
오후 10시와 25일 오전 9시 두 차례 방송됩니다.

B tv 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취재 이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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