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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특례시장을 선출하는 용인은
수도권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와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의
맞대결 구도로 선거전이 치러지는데요.

'경험이 실력'이라는 점을 내세워
재선 시장에 도전하는 백군기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 참모 출신 이상일 후보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올해부터 특례시 지위를 갖게 된 용인시.

첫 번째 특례시장을 선출하는 이번 지방선거에
여야 16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현 시장과
국민의힘 이상일 전국회의원이
최종 후보로 맞대결을 펼칩니다.

용인의 최초 재선 시장에 도전하는 백군기 후보는
개발이익 시민 환원과 교통혁명 프로젝트,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적극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시장 재임 시절의 성과를 내세워 '경험이 실력'임을
강조하며 4년의 기회를 다시 한 번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백군기 /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플랫폼시티,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사업 등
용인특례시의 백년 먹거리사업이 진행중입니다.

갈등과 불협화음이 있을 수 있으므로
행정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선
재선시장이 필요합니다.
저는 청렴한 시장으로 그 역할을 다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재선시장으로 친환경 생태도시, 경제자족도시,

그리고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저에게 4년의 기회를 다시 한번 주십시오."

맞대결을 펼치는 이상일 후보는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대통령 캠프에서 핵심 참모 역할을 수행한 점을 강조하며
중앙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추진력과 실행력을
가장 큰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이 후보는 경강선 광주~용인 연장과
수도권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플랫홈시티의 최첨단 경제자족 도시화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상일 /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용인 하면 떠올리는 난개발, 이런 이미지가 아니고
용인이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핵심도시에요.
제가 시장이 된다면 용인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부터 바꾸고 싶어요.
대한민국의 최첨단 경제과학 중심도시,
거기에 좋은 자연과 오래된 훌륭한 역사,
그 다음 문화·예술·생활·체육 분야까지
제대로 갖춘 특례시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고..."

여야 후보가 저마다의 이력을 부각시킨
차별화된 공약으로 표심 공략에 나선 가운데
초대 용인특례시장 타이틀을
누가 거머쥘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박희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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