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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코로나19 감염이 무섭게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경기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7천288명으로
하루 평균 1천 명이 넘는 신규 확진이 나오면서
주간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도내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87%에 육박해
이제 40개 병상만 남아 한계 상황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29일 0시 기준, 경기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만2천565 명입니다.

누적 10만명을 넘어선 지 불과 44일 만에 3만 2천명 넘게 늘어난 겁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도내에서는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3일 1천184명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
고, 닷새 동안 1천명 대 확진을 이어가다 주말 검사 감소
영향으로 28일 9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가 확보하고 있는 치료병상은 2천377개.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84.2%를 기록하고 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6%를 넘어서 40개 병상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경기·서울·인천 수도권 전체적으로 중증 병상
가동률은 86.5%까지 치솟아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환자가
1천100명을 넘어섰고,
4일 이상 대기 중인 사람도 202명에 달합니다.

한편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은
도내 요양병원의 집단감염 사례를 분석한 결과
백신 예방접종이 확진자 사망과 중증화 예방에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10월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요양병원 집단감염 5건 가운데 미접종자의
치명률은 41.7%에 달했고, 접종부분완료자는 30%,
접종완료자는 10.7%에 그쳤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 이상 완료한 도민은
총 1070만4천여 명으로 경기 인구 대비 80.4%를 차지합니다.

경기도는 방역패스 적용을 더 확대하고
추가접종을 독려하는 등 최근 확산세 급증에
대응할 수 있는 방역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취재 이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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