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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행 3주가 지났지만 경기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에도 800~900명대
일일 확진자가 쏟아졌는데요.

도내 중증환자 치료병상 가동률은 80%를 웃돌아
이미 비상 계획 발동 기준을 크게 넘어서며 사실상
한계 상황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코로나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났기 때문에 위드코로나 과정에서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한 상황.

하지만 경기지역의 신규 확진자 발생과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20명으로
지난 16일부터 엿새 째 800~900명대 확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검사가 줄어드는 주말에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겁니다.

시·군별 확진자는 고양시가 87명으로 가장 많았고, 용인 49명,
안산 47명, 수원 45명 등 인구가 많은 대도시에 집중됐습니다.

문제는 병상 확보입니다.

경기도는 2천322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는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83.7%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증환자의 경우 270개 병상 중 81.5%인 220개가 사용 중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중단하는 비상계획, 이른바 '서킷브레이커'
발동 기준인 75%를 이미 한참 넘어섰습니다.

도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명 늘어나 누적 1천82명이 됐습니다.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1천58만9천여 명,
이 가운데 46만 9천여 명은 추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B tv 뉴스 박희붕입니다.

#박희붕기자, 코로나19, 서킷브레이커, 병상가동률, 한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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