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위해 출발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
배달특급'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용인시의 경우 도내에서 일간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역 커뮤니티 홍보와 다양한 프로모션이 비결이라고 합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가 출시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입니다.

[현장음]
"주문 왔어요."

민간 배달 앱과 비슷한 형식으로 운영되지만 가맹점주에게 부
과되는 수수료는 1%에 불과합니다.

수수료 부담이 거의 없다 보니
점주 입장에서는 훨씬 경제적입니다.

[박승현 / '배달특급' 가맹점주]
"그냥 수수료입니다.
아무래도 제일 예민한 부분이고요.
장사하는 사람들 입장으로서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고요.
그게 제일 큽니다."

지난 6월부터 배달특급 앱 서비스를 시작한 용인시는 4개월
만에 도내에서 매출 1위 지역으로 올라섰습니다.

용인시는 1억6천만 원에 육박하는 하루 최고 매출액을 기록
하며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지역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이 큰 몫을 했습니다.

신규가입 혜택과 지역화폐 할인을 제공하고,
매월 3일은 '용인 특급의 날'로 지정해
쿠폰을 지급하는 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한송희 / 용인시 처인구]
"지역화폐로 결제할 때 추가 할인도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용인시는 현재 가입된 배달특급 가맹점 3천여 곳을
5천 곳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백군기 / 용인시장]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착한 소비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달특급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가맹점 수도 더욱 늘리고,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상인과 소비자가 상생하기 위해 도입한
공공배달앱이 민간배달앱 못지 않은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B tv 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취재 노영훈>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