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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한미군기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발표일 기준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인데요.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기지 내에서 파티를 열어 논란이 일었는데,
이후 수 십명 씩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한미군기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3명이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주한미군은 평택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 공군기지 내 장병과
가족,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 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동안 검사한 결과
4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장병 5명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장병 8명 등 13명도 확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을 포함하면 지난 달 오산 공군기지에서만 발생한 환자는
80명이 넘습니다.

주한미군은 확진 현황을 매일 공개하지 않지만 이번에 발표한
확진자 수는 하루 최다 기록입니다.

오산 공군기지에서는 기지 내 한 클럽에서 지난달 21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로 춤을 추고 술을 마시는
파티가 열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감염된 환자들은 미군 기지와 국내 방역당국의 전용 격리시설로 옮겨졌습니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공동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천350명으로 늘었습니다.

주한미군은 "현재까지 주한미군 80% 이상이 백신을 맞았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현역 장병의 1% 미만"이라고 전했습니다.

B tv 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취재 이청운

#박희붕기자, 미군,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 노마스크, 파티,
평택, 캠프, 험프리스, 오산, 공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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