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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의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우리제일교회 집단감염 사태 이후 이달 들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며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키즈카페발 감염은 지역 내 40명, 전국적으로는 80명을
넘어섰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26일 오후 2시 기준 용인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87명입니다.

감염이 본격화된 지난 2월 5명을 시작으로 3월에 71명,
그리고 4월부터 7월까지는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우리제일교회 집단감염이 일어난 8월 확진자는 203명으로
정점을 찍었고, 9월과 10월 확산이 다소 주춤했지만 이달
들어 1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읍·면·동 별 누적 확진자 수는 죽전동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보정, 성복, 상현동 순으로 수지과 기흥구에 집중됐습니다.

현재 확진자와 관련된 39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감시 대상은 최소 2,400명이 넘습니다.

특히 키즈카페발 확진자는 지난 13일 첫 발생 이후 용인에서만 40명,
수도권과 전국 전체로는 8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역 내 감염과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한 n차 감염이
복합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겁니다.

용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면서도 지역 감염
확산에 따라 전체 어린이집 휴원 명령 등 자체적으로
더 강화된 방역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길용 / 용인시 시민안전담당관]
"상황이 더 나빠지게 되면 거기에 대한 대비 태세 강도를
하나 하나 높여가고 있어요. 키즈카페발 감염이 계속된다고
하면 어린이 관련 시설에 대해서 만큼은 별도 관리를 해야..."

방역당국은 연말 모임 취소와 지역 간 이동자제,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3차 대유행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 tv 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취재: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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