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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갈과 수지구를 잇는 도로의 마지막 연결구간이 공사
시작 18년 만에 전면 개통됐습니다.

시의 재정난과 보상 관련 문제로 오랜 기간 공사가 지연됐는데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신갈오거리 일대의 만성 정체 구간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 남부지역의 만성 정체구간 중 한 곳인 용인 신갈오거리
일대입니다.

출근 시간,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길게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지난 2002년 이 구간의 교통난 해결을 위한 대책으로
신갈과 수지구를 잇는 도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의 재정난과 토지 소유주 보상 민원이 겹쳐
완공하는 데 18년이 걸렸습니다.

[문남권 / 용인시 영덕동]
"교곽만 서 있고 완성이 안 되니까 언제 될 건지 예산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많았었죠."

마지막 구간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신갈과 수지구를 연결하는
'신수로' 6.44km 전 구간 통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총 사업비 3천 2백억여원이 투입된 신수로에는 교차로 11개와
교량 4개, 방음터널 1개 등이 설치됐습니다.

무엇보다도 신갈오거리 일대의 교통 분산 효과로 만성 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군기 / 용인시장]
"광역 교통대책을 추가적으로 수립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완성되면 용인 서부 쪽의 교통이 엄청나게 좋아질 것으로 봅니다."

용인시는 신수로 전 구간 개통으로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나뉜 수지구와 기흥구, 동서 지역의 접근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tv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취재: 장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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