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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미천 일대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충남 천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발생인데요.

용인시는 인근 가금농가에서 사육중인 239만수에 대한
이동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용인에서 안성을 거쳐 이천까지 흐르는 청미천입니다.

방역차량이 하천 주변을 돌며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곳 용인 청미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I가 검출됐습니다.

용인시는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점의 반경 10km 내에 위치한
39개 농가에 대해 3주간 이동금지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들 농가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는 239만 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축협 공동방제단과 농가 주변을 수시로 소독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또 철새 도래지에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금지하고, 전통시장에서는
당분간 가금류 판매를 중지할 계획입니다.

[용인시 관계자]
"39개 농가가 이동제한에 들어갔어요. 3주간 이동제한이
될 것 같고 통제초소 운영하고 있고, 거점소독시설 운영하고
있고요. 전통시장 가금류 판매같은 경우는 금지시켰고요."

올해들어 야생조류 분변에서 AI바이러스가 확인된 건 지난
25일 충남 천안 봉강천 일대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시는 아직까지 바이러스 발견 지점 인근 농가에서
접수된 피해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철새 도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AI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Btv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취재: 장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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