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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평택역 주변을 정비하기로 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평택역 앞의 낙후된 상권과 침체된 원평동을
살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떤 계획들을 구상하고 있는지
이창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평택서부역 쪽에 자리잡고 있는 원평동은 6.25 한국전쟁
당시 UN군의 오폭으로 초토화됐습니다.

관공서가 밀집돼 있고 장날만 되면 붐볐지만 오폭 사고 이후
복구는 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평택역 광장 쪽인 평택동이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원평동은 지금까지도 침체돼 있습니다.

지난 1974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평택역 광장과 시장도
낙후되긴 마찬가지입니다.

평택시가 마련하고 있는 평택역 주변 정비방안에는 낙후된 상권과
침체된 원평동을 살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택시와 버스정류장이 자리잡고 있는 평택역 광장은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광장으로 정비합니다.

지난 1975년 지어진 광장 양쪽의 아케이드 상가 2동은
평택시가 내년에 매입한 뒤 철거하고, 터미널도 옮길 계획입니다.

[현장녹취] 박영철/평택시 평택역 주변 정비추진단장
"버스터미널 일원은 시외버스와 고속터미널 통합 이전을 추진하고
터미널 이전 부지 고밀도 개발을 통한 상권활성화의
거점으로 조성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광장에서 박애병원까지의 300m 구간은 차없는 거리를 조성해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주거환경이 노호화된 원평동은 도시재생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정비할 방침입니다.

이곳에는 지식산업센터와 행복주택을 지어 인구도 늘리고 유동
인구의 유입도 유도할 계획입니다.

평택서부역에서부터 안성천변에 조성 예정인 노을유원지까지 걸어서
다닐 수 있도록 숲길과 연결로도 조성합니다.

[현장녹취] 정장선/평택시장
"역 주변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바꾸자는게 저희의 기본 생각
입니다. 기본 개념은 평택을 지켜오고 평택을 위해서 헌신한 분들이
살아 남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게 기본 생각입니다.
그래서 출발하는 겁니다."

평택시는 평택역 정비를 위해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해 구체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Btv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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