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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통복천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평택시가 내년에는
하수처리시설 개선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악취도 잡고,
수질도 향상시키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안성시 원곡면 칠곡저수지에서 시작되는 통복천은 평택시내를
관통해 안성천과 합류합니다.

중간지점에서는 소사벌지구의 배다리저수지에서 이어진 하천과도
연결돼 있습니다.

두 물줄기에서 오염원이 유입되면서 통복천의 수질을 악화시키고
악취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택지개발과 여러 오염원들로 수질이 나빠진 통복천에 대해 평택시는
지난 2017년부터 수질개선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 6월부터 오염원의 하나로 꼽였던 낚시와 야영,
취사행위를 금지시켰습니다.

농촌지역 개인하수관거 정비 사업과 배다리저수지 수질개선 사업 등
5개 사업도 진행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쓰레기 등의 비점오염원이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사업이 중점 추진됩니다.

[현장녹취] 김진성/평택시 환경국장
"비점오염저감시설은 비점이 뭔가 그러는데 일정한 배출구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도로라든가 다양한 농경지라든가 여러 군데서
들어오는걸 비점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그런 오염원도
저희가 통복천에 들어가는 거를 다 잡겠다는 겁니다."

이화하수처리장과 통복하수처리장에는 총인처리시설도 설치합니다.

총인은 하천 물속에 포함된 인(P)의 총량을 말하는데,
하천의 부영영화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시는 두 곳의 하수처리장에 156억원을 투입해 생화학적산소
요구량인 BOD와 총인을 제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1년에는 악취의 요인으로 꼽히는 통복위생처리장에 악취
저감시설을 설치합니다.

이곳에 있는 분뇨퇴비장과 퇴비저장실도 철거해 악취 발생을
막을 생각입니다.

이와함께 소사벌지구의 배다리생태공원 저수지에는 수질을 자체
정화할 수 있는 직접정화시설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현장녹취] 김진성/평택시 환경국장
"저희가 준설도 좀 필요하고 물을 순환시켜서 이 배다리공원에
약 6만톤의 물이 있는데 이화하수처리장 물이 들어가는데
현재 기존에 있는 물은 처리가 안돼고 있습니다.
이 물도 저희가 직접 정화처리하도록 고려를
하고 있구요"

한편 평택시는 통복천 주변을 바람길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설계 중이며,
역사테마공간인 '통복천 역사의 숲'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Btv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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