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소수 정당 후보를
소개해 드리는 두 번째 시간,
오늘은 진보당 송영주 후보입니다.

송 후보는 전업주부의 가사노동에 대해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국민연금을
지원하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박일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도지사에 도전한 여성 정치인,
진보당의 송영주 후보.

송 후보는 1972년 서울 출생으로
노동운동을 거쳐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고양시를 지역구로 경기도의원에 당선된 바 있고,
8대 경기도의회에선 건설교통위원장을 지낸 경력이 있습니다.

송 후보는 "진보정당을 재건하고 소수 약자의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영주 /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고 싶었고
이 힘을 키워야 기득권 양당이 정신 차리겠다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업주부에 대한
국민연금 지원을 내걸었습니다.

송 후보는 "가사노동 가치가 국내 총생산의
25%를 차지한다는 경제 분석이 있다"며
"이제 가사노동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남녀 불문하고
가사 노동을 하는 전업주부에게
국민연금 납부 비용의 절반을
공공이 부담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송영주 /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
"무급 가사노동을 누군가는 해야 하고
이 노동이 있어서 사회가 운영된다고 하면
이제는 시각을 바꿔서 전업주부들 남성, 여성 다 포함해서
무급 가사노동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국민연금을 지원해 주자는 공약이에요."

송 후보는 또 공공기관 비정규직 직접 고용과
경기도 노동부지사 신설 등을 공약했습니다.

한편 진보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3명의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비례대표 1번과 2번은 학교와 건설노조의 노조원이고,
3번은 경기도당 당직자로 구성했습니다.

B tv 뉴스 박일국입니다.

[영상취재 김자영 / 영상편집 정재우]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