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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주
도내 유흥가 일대에 대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예고한 바
있는데요.

이런 예고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음주운전자가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탄 경우도 적발됐는데
이 역시 처벌대상이라고 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임세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기남부경찰이
금요일과 주말 사이인 지난 8일 밤부터 9일 새벽까지
도내 유흥가 일대에서
일제 음주운전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앞선 지난 7일
언론보도 등을 통해 단속을 예고한 뒤 실시한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49건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이들 가운데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운전자가 21명에 달했습니다.

이 중에는 혈중알콜농도가 0.2%를 넘는 운전자도 있었습니다.

지역별 단속사례를 보면
광명시에서는 외제차를 몰던 20대 여성 음주운전자가
단속을 피해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해 달아났다가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또 수원시 영통에서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비틀거리며 운행 중이던 20대 남성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 자전거, 즉 오토바이에 해당돼
음주운전 단속대상입니다.

적발된 남성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나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회식과 음주가 늘면서
음주운전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앞으로 심야와 휴일을 가리지 않고
상시 단속을 벌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김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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