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전통시장은 고령층이 주로 이용한다는 인식이 있죠.
최근 코로나19로 시장을 향한 발길이 더욱 줄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 수원 구매탄시장은
청년 셰프로 활력을 더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김효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리도구를 정비하고,
튀김기에 기름을 붓고, 채소를 다집니다.

점심시간을 앞두고 청년들이 영업 준비에 한창이 이곳은
수원 구매탄시장 입구에 자리한 청년식당 '먹촌'입니다.

[최재훈 / 수원 구매탄시장 '먹촌' 청년 셰프]
"평소 외식사업에 관심 많았거든요. 청년셰프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양식과 돈가스, 커피를 한 공간에서 맛볼 수 있는 곳.

먹촌은 전통시장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세 명의 청년이
꿈을 펼쳐가고 있는 공간입니다.

아직 적응 단계지만 서로 의지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가게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안대성 / 수원 구매탄시장 '먹촌' 청년 셰프]
"재료가 떨어지면 바로바로 (시장에) 가서 구매할 수 있고,
다들 으쌰 으쌰 하는 분위기가 생겨서 더 힘낼 수 있는
거 같아요."

공모를 통해 청년식당 셰프 모집과 공간 조성을 도운
구매탄시장 상인들도 '먹촌'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박혜숙 / 수원 구매탄시장 상인회 홍보위원장]
"재래시장이라는 곳이 옛날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이미지가 많아요.
그래서 이런 신세대적인 청년 사업들이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여기 오면 장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청년 셰프들은 SNS를 활용해 식당을 홍보하고
상인과 이벤트를 함께하며 시장에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소라 / 수원 구매탄시장 '먹촌' 청년 셰프]
"그냥 식당이 아니라 시장을 들러서 쉬고 갈 수도 있고,
할머님들 나이 든 분들, 다리가 불편하시거나 한 분들은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이 됐으면 해요."

앞으로 수원 구매탄시장의 쉼터이자 사랑방 역할을
하고 싶다는 청년셰프들.

청년 셰프들의 열정을 담은 먹촌이
수원 구매탄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상인들은 물론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김재성 기자]

#수원구매탄시장 #구매탄시장 #먹촌 #청년셰프 #도톰카페
#마켓비스트로 #노상카츠 #소상공인 #SK브로드밴드수원방송
#Btv뉴스 #김효승기자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