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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한 국제 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 남북 관계는
계속 냉각기를 거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성시가 북한 해주시에
교류와 협력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2년 전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북측과 교류를 준비해온 화성시.

황해남도 해주시를 협력 파트너로 정하고
5대 분야에 걸친
교류·협력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제안의 궁극적인 목표는
'남북협력 첨단 산업단지' 조성입니다.

화성시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 등을 기반으로
해주시에 산업협력단지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화성시는 해주시와 가까워지기 위한
교류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가장 먼저 교류에 나설 분야는 농업과 축산업.

특히 화성시는 포도와 쌀 생산지로 유명한만큼
공동 브랜드 쌀이나
남북 합작 포도주 등을 개발해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화성과 해주를 잇는 뱃길을 열어
문화, 체육, 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서철모 / 화성시장]
"화성의 어린이들은 해주의
수양산으로 소풍을 가고 해주의 아이들은
용주사와 제암리를 방문할 것입니다.
그렇게 오고 가는 횟수가 많아지고,
우리 민족의 정이 쌓이고
신뢰가 구축되고 번영의 성과가 이루어질 때,
우리 화성과 해주는 비로소 자매도시가 될 것입니다."

물론 이번 제안은 화성시의 일방적인 계획으로
북측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경색된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중앙이 아닌 지방정부가 나서
다른 차원의 교류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향후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이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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