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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 장착이 의무화되면서
신규 차량은 올해부터, 기존 차량은 내년 말까지 설치를 마쳐야 합니다.

사정이 열악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경우
설치 비용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이에 대한 예산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학버스는
운전기사가 수기로 운행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교통안전법이 개정되면서
앞으로는 운행기록장치가 의무적으로 장착됩니다.

신규 통학버스는 올해부터, 기존 통학버스는 내년말까지 장착
해야 합니다.

운행기록장치가 장착이 되면
매일 차량 운행 정보가 관련부서에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문제는 비용입니다.

한 대당 최소 수십만원이 드는데
예산이 부족한 사립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는
비용이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윤정순 /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회장]
"운영비는 한정이 된 상태에서 법령, 지침이 내려올 때마다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 있어서 상당히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원해주시면..."

어린이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치인 만큼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는 내년 본예산에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기록 장치를 위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광희 / 경기도의회 의원]
"국토교통부에서는 17개 시도에 운행기록장치에 대한 홍보와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줬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기도 교통위원회에서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것이니
모두 지원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예산 지원은 경기도와 각 지자체가 일정 비용을 부담하고
자비를 부담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말까지 운행기록장치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B tv 뉴스 조윤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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