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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택시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죠.

택시 업계에선 수수료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이같은 택시 호출앱도 배달앱 처럼 공공앱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일국 기자입니다.

지난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수원 e택시앱입니다.

자신의 위치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택시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요금 결제 과정까지 기존 민간 택시앱과 거의 비슷합니다.

수원의 공공 택시앱은 출시 8개월 만에 지역 택시 90%가
가입한 상태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이용자도 꾸준히 늘어 7만여 명이 결제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호출 고객이 빠르게 늘면서 택시앱은 기사들에 최대 관심사가
된지 오랩니다.

[전용수 / 택시기사]
"콜을 잡아서 빨리빨리 다니는 분들과 차이가 많죠.
3~4만 원 차이가 나더라고요. 10시간 기준해서..."

수원에서 시작한 공공 택시앱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자는
목소리가 업계를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택시운송사업조합 등 관련 단체는 이미 자체 앱을 만들어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공적으로 정착한 배달용 공공앱인 배달특급에 택시 호출 기능을
넣는 방안도 찾고 있습니다.

[김진섭 /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경기도 주식회사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경기도에서
우리 택시 종사자를 위한다면 공공앱(배달특급)에 저희 택시도
런칭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원에 이어 용인 등 시군이 자체 택시앱을 만들 움직임을 보이면서
아예 경기도 차원의 택시앱을 만드는 방안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공공앱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경기교통공사나 31개
시·군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필근 / 경기도의회 의원]
"공공 호출앱을 만들어서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공동으로
호출앱을 운영하자 그래서 도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자
이렇게 의원들이 다 공통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택시업계는 경기도에 지원을 요구하는 한편 앞으로 다양한
공공 사업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장애인 택시나 바우처 택시 같은 복지사업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서
공공 택시앱의 도입과 사업 방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박일국입니다.

[영상취재 정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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