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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1인 가구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119만 명이었는데
지난해에는 무려 20만 명이 늘어난 140만 명에 이르렀는데요.

1인 가구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본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임세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기도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생활환경 등을 파악해
지원책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김도양 / 경기도 가족다문화과 가족사업팀장] (전화인터뷰통CG)
"돌아가신지 한참 돼서 발견되기도 하고
또 비자발적 1인가구의 경우에는
소득도 적거나 없거나 외로움, 고독감,
이런 것들이 만연하게 되죠. 그래서 저희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종합계획이라는 이름으로 기본계획을 짜서..."

우선 도내 1인가구들의 삶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48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보다 고령층이, 여성보다 남성이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혼자 살아온 평균 기간은 평균 7년 7개월로,
직장 또는 학교 때문에 혼자 사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배우자와의 별거 때문이라는 답변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혼자 살기 때문에 힘든 상황으로는
몸이 아플 때와 외로움 2가지가 꼽혔습니다.

월평균 소득은 289만 원으로
지난해 기준 전국 1인가구 중위소득인
175만 원보다는 많이 벌지만
65세 이상의 경우 41%가 일을 찾지 못해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주하고 있는 주택은 자가와 전세, 월세 순이었으며
평균 면적은 54.8제곱미터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세부터 80세까지의 1인 가구
3천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1인 가구 건강상담과 고독사 방지사업 등
기존의 지원사업을 보완·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김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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