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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과 용인을 잇는 오산~용인고속도로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조만간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얼마 전 화성시가
주변 아파트들의 소음 피해를 우려해
화성시 구간 지하화를
건의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환경단체들도 하천 생태계 파괴가 예상된다며
사업 계획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산시 양산동에서 화성, 수원을 거쳐
용인시 성복동으로 이어질 오산~용인고속도로.

총 연장 17.2km로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쪽으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연결돼
오산, 화성, 수원시민들의 출·퇴근길이
크게 빨라질 전망입니다.

해당 고속도로는 화성시 구간에서
황구지천을 가로지르게 됩니다.

하천에 왕복 4차로 규모의
교각이 설치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황구지천이 천연기념물인 수달은 물론
멸종위기종인 삵과
원앙, 백로 등의 서식지라는 점.

이에 환경단체들은 성명서를 내고
"하천 생태계 보존을 위해
용인에서 황구지천 전까지만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방향으로
사업 계획을 변경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혜정 / 화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멸종위기종들이 많이 나타난다는 것은
그만큼 하천이 제 기능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부분들인데
다시 한 번 이런 공사로 인해서
하천이 파괴되어지는 부분을 볼 수 없어서..."

화성시와 지역 주민들도
사업 계획 변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화성시 구간이
아파트 밀집 지역을 통과해
극심한 소음 피해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근 주거지 소음 피해에 더해
하천 생태계 파괴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오산~용인고속도로를 둘러싼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B tv 뉴스 이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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