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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경기도 내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교내 안전사고 절반 가량은 계단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연구' 를
진행한 결과 용인과 시흥, 파주 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안
전사고의 절반은 계단에서 발생했습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3년간 용인과 시흥, 파주 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모두 1천 62건.

사고 장소를 분석했더니
49%가 계단에서
발생한 사고였고
교실이 11.4%, 복도 8.7%, 운동장 8.2%, 화장실 5.1% 순이었습니다.

사고 유형은 계단에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짐이 가장 많았고,
교실이나 화장실 문 충돌 또는 끼임, 배수구에 걸려 넘어짐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욱재 /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기획과]
"장소별로 보면 계단이 가장 압도적으로 많고요.
계단에서는 바닥이나 난간에서 미끄러짐, 넘어짐, 떨어짐
이런 사고들이 발생하고요. 교실에서는 사물함 같은 비품이나
문, 충돌 이런 사고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도내 학교 안전사고는 해마다 늘었습니다.

2016년 3만4377건에서 2019년 4만2천227건으로

3년 새 7천850건이나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학생 100명당 사고 발생 건수도
2016년 1.96건에서 2019년에는 2.53건으로 늘었고
모두 전국 평균 2016년 1.75건, 2019년 2.27건을 웃돌았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내년부터 복도 반사경 설치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계단 미끄럼 방지판 설치와 교실 문 안전 스티커 부착,
운동장 배수로 안전 덮개 설치 등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B tv 뉴스 조윤주입니다.
#조윤주기자, 경기도, 교육청, 안전사고, 예방, 학교,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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