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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지난 2019년부터
모든 시민들에게
시민안전보험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보험사와 계약 체결에
난항을 겪으면서
수 개월째 지원이 중단되고 있었는데요.

어렵게 새 보험사를 찾아 지원을 다시 하게 됐지만
보장이 크게 축소됐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화성시가 지난 2019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시민안전보험.

시 예산으로 시민들의 상해보험을
가입해 주는 제도로
화성시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종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었다면
1인당 연간 500만 원 한도 안에서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문제는 보험금 지급이
너무 많아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5월 4억8천여만 원을 들여
보험사와 1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1년도 안 돼 7억 원이 넘는
보험금이 지급된 것입니다.

결국 화성시 시민안전보험은
보험금이 모두 소진되면서
지난 4월부터 보장이 중단됐습니다.

[박연숙 / 화성시의회 의원]
"아주 경증인데도 불구하고
보험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도수치료를 받는다던지 병원에 입원을 한다던지...
이렇게해도 보장 500만 원 한도까지는 받을 수 있는
보험이 돼 버린거죠. 작년에는.
그러다보니까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빨리 소진이 된거죠.
만기일이 5월 7일이었는데
그전에 이미 소진이 다 된거에요."

새 보험사를 찾는데도 난항을 겪었습니다.

보험금이 조기 소진됐다는 소식을 들은
국내 보험사들이
화성시와의 계약을 기피했기 때문입니다.

[김진관 / 화성시 안전정책과장]
"자전거보험과 시민안전보험을 포함한 보험상품을
계속 설계를 해왔고요,
그 설계된 상품을 우리가 입찰을 붙였는데
계속 3번이나 응찰이 안 됐기 때문에..."

화성시는 어렵게 새 보험사를 찾아
8월 말부터 지원을 재개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1인당 연간 500만 원이었던 보장금액이
70만 원으로 대폭 축소돼
시민들의 불만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B tv 뉴스 이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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