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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경기도특사경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무시하고
영업하던 음반음식점들을
무더기 적발했다는 내용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단속을 피해 불을 끄고 문을 닫은채
예약제로 운영하던 유흥업소들이
경찰에 대거 적발됐습니다.

임세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원의 한 유흥주점.

내부를 급습하자
남성 손님들과 여성 접객원들이 술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서로) 아시는 분이에요? [손님] 직장 동료에요.
[경찰] 집합금지인데 두분이 손님으로 오신 거예요? [손님] ..."

이 업소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무려 14억 원의 영업이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 확산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손님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7일
수원과 안양, 부천 등의 주요 유흥가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위반 단속을 벌인 결과
11개 업소를 적발해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관련자 6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유흥업소들은 간판을 끄고 문을 잠근 채
예약제로만 손님을 받는 방식으로 영업을 해왔습니다.

입구에서 손님 신분을 확인하고
비상문을 통해 들여보내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업소들에 대해
형사처벌에 머무르지 않고
세무추징까지 더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26일
경기북부경찰청도 단속을 벌여
방역수칙을 위반한 6개 유흥주점과
관련자 36명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안전불감증에 빠진 행태도 계속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B tv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허 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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