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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폐업을 걱정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는데요.

저희 B tv뉴스 제보 채널을 통해 한 소상공인께서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제보 내용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4단계 거리두기로 저녁시간 3인 이상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피해가 크다"라는 글과 함께 "동거가족의 경우 인원 제한이 없으니
가게를 찾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또 "매장의 30% 정도만 채워지면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글 남겨주신 제보자 직접 연결해 좀더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조병진 님! 안녕하세요.

0. 먼저 본인 소개를 간단히 해주시겠습니까?

A. 의왕 백운호수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조병진이라고 합니다.
의왕시 소상공인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해서 이러한 어려움을
공유하고자 했습니다.

Q. 제보 내용에 4단계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
말씀 주셨습니다. 저녁시간 3인 이상 집합 금지도 계속되고 있는데
체감하는 피해가 어느 정도인가요?

A. 코로나 전후 손님 수와 매출 비교, 4단계 이후 더 줄어든 손님과 매출 규모

Q. 코로나 사태가 1년 반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거리두기 4단계도 계속 연장되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 반복되는 거 보시면 더 마음이 상하시겠어요.

A. 당장의 매출도 고민이지만 앞으로 더 걱정.
지속 연장에 영업시간 줄어도 인건비는 낮아지지 않아 부담은 그대로.
또한 월세도 매달 나가는데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고민이 크다.
이렇게 계속 연장될 거면 차라리 셧다운을 해서 속 편히 한달이면
한 달 문을 닫는 게 나을 거란 생각까지 든다.

Q. 하루 2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도 크실 텐데요. 의왕시 소상공인 대표도 맡고 계신만큼
자체 방역 활동이나 거리두기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말씀주시죠.

A. 소상공인들 사업장에서 확진자 나오면 그 누구보다 힘든 사람들.
그만큼 철저히 방역 준수. 테이블 거리두기에 매진하고 있다.

Q. 앞서 여러 번 얘기 했습니다만 요즘 낮 시간에도 4명까지,
저녁 6시가 넘어가면 2명까지만 모임이 가능한데요.

이런 방역 체계에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고요?
어떤 내용입니까?

A. 방역, 거리두기는 중요한 것 우리도 잘 알고 있다.
다만 한곳에 모여사는 가족은 소상공인 업장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람.
현재도 낮, 밤 가리지 않고 동거가족은 오후 6시 이후에
3명 이상이더라도 외식 가능.
또한 이번 주부터는 예방 접종자의 경우 6시 이후에도 4명까지 모임 가능.

지금처럼 힘든 시기 몰라서 못 오는 경우도 많을 텐데
거리두기 잘 하고, 같이 사는 가족끼리 외식하면서
잠시나마 휴식, 즐기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코로나 확산세를 누그러뜨리면서
소상공인의 피해도 줄이는 방안 마련이 쉽지는 않은데요.

우리 지역, 우리 동네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만이라도
방역을 지키는 선에서 이웃 상권을 이용해 준다면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조병진 님! 오늘 말씀 감사드리고요.
다음에는 좋은 소식 가지고 다시 한번 연결하길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 - 노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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