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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내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원아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어린이집에서의 집단감염 시작은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영유아 보호자와 가족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조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4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용인의 한 어린이집.

원아 2명과 접촉자 1명 확진 이후
현재까지 영유아 2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최초로 감염된 원아는 가족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관계자]
"원내 감염이 아동에 의해서 됐지만 그 아동은 가족에 의해서
감염이 된 것이기 때문에 가족에 의한 감염이라고 볼 수 있죠."

이달 19일까지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84명으로
영유아는 162명, 보육 교직원은 22명입니다.

영유아의 감염 경로를 보면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사례가 127명으로 7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영유아들의 백신 접종이 어려운 만큼
양육자들의 적극적인 선제 검사와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들은 우선 접종 대상으로 백신을 맞았지만
영유아들의 보호자 대부분이 30대~ 40대 젊은층으로
아직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경기도 관계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 않습니까. 부모님들께서도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달라는 게 가장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현재 거리두기 4단계로 수도권 어린이집 전체는 휴원이지만
긴급보육에 따라 실제 등원율은 70%에 육박하는 상황입니다.

경기도는 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확대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조윤주입니다.

#조윤주기자, 코로나19, 영유아, 확진자, 원인, 가족_간_감염,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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